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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메시지는 짧았습니다. 파면 11일 만에 내놓은 첫 육성 메시지는 29자, 단 8초 길이었습니다.
▶ 시인도 부인도 없었던 '8초 육성 메시지'…담긴 의미

2.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가 11시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사를 맡은 부장검사들은 호칭은 대통령님으로 예우했고 박 전 대통령도 검사님으로 부르며 조사에 응했습니다. 검찰이 예우에 신경 쓰는 이유와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자세히 분석해 드립니다.
▶ 조서엔 '피의자' 호칭은 '대통령님'…예우 갖춘 이유

3. 삼성동 자택 주변에서 지지자들이 자신을 밟고 가라며 길가에 드러눕거나 오열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도 지지자들이 집회를 벌이고 있는데, 박 전 대통령이 나올 때까지 해산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 "날 밟고 가라" 드러누운 지지자…차 떠나자 '오열'

4.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을 지켜본 정치권은 반성도 사과도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선 주자들은 엄정 수사를 촉구했는데 구속 수사를 놓고 의견이 갈렸습니다.
▶ "반성 없는 발언" 꼬집은 4당…'구속 수사'엔 입장 차

5.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2명이 병원을 무단이탈했습니다. 교수의 상습적인 폭행이 이탈 이유였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맞은 사람 한둘 아냐"…대학병원 교수, 전공의 폭행
▶ "전공의 22%가 폭행 경험"…폭행 폭로 어려운 이유

6. 오늘(21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4배나 치솟았습니다. 한 외국 인터넷 사이트는 오늘 아침 7시 서울 대기 질이 전 세계에서 2번째로 나빴다고 발표했습니다.
▶ "서울 공기, 세계서 2번째로 나빠"…미세먼지 전망은?

7. 전 세계 133개 주요 도시 가운데 서울의 물가수준이 6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서울은 식료품 부문 물가가 세계 최고 수준이어서 서민들의 삶이 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 물가 '세계 6위' 살인적 상승…뉴욕보다 비싸다

8. 브라질산 썩은 닭고기가 국내로는 수입되지 않았다고 농식품부가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형마트에서 일제히 브라질산 닭고기의 판매를 중단하는 등 파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먹기 좀 꺼림칙"…마트서 사라진 '브라질산 닭고기'

9. 아마존의 최고경영자 제프 베조스가 한국산 로봇에 직접 올라탄 뒤 기막히다는 극찬을 내놨습니다. 한국기술 덕분에 멋진 로봇을 조종하게 됐다는 내용을 트윗을 남겼습니다.
▶ '한국 로봇' 탑승한 아마존 창업주…"기막히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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