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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첫 공식 반응 "반북 음모책동…남측이 대본 짰다"

김정남 사망과 관련해 북한의 첫 공식 반응이 나왔습니다.

북한은 이번 사건이 반북 음모 책동이고 외교 여권을 가진 사람이 쇼크로 이송하다 사망한 불상사를 말레이시아 경찰이 북한 정부에 의도적으로 혐의를 씌우려 한다고 주장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특히 말레이시아 정부가 김정남 시신의 부검을 강행한 건 자주권 침해라면서 남측이 이번 사건의 대본을 짰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추가로 내용이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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