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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을 오는 24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측이 시간 여유를 더 달라고 요청해 재판부가 검토하기론 했지만, 3월 초 선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24일 탄핵심판 최종 변론"…3월 13일 이전 선고 유력
▶ 탄핵심판 스케줄 구체화…'대통령 출석' 카드 꺼낼까

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례적으로 7시간 넘게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특검과 변호인 측은 특혜 지원의 대가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구속 여부는 내일(17일) 새벽 결정될 예정입니다.
▶ 수사팀장까지 출격…'이재용 영장심사' 7시간 대혈투
▶ 이례적 긴 심사…이재용 운명 쥔 '한정석 판사' 누구?

3. 청와대가 압수수색을 막은 조치를 중지해 달라고 특검이 낸 신청을 법원이 각하했습니다. 청와대 압수수색은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대통령 대면조사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특검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수사 기간 연장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 '차명전화' 통화 의혹에도…靑 압수수색 결국 무산

4. 김정남 피살 사건의 용의자로 남녀 1명씩, 2명이 말레이시아 경찰에 추가로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공항 CCTV 화면 내용을 전하면서 범행에 불과 5초밖에 안 걸렸다고 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부검이 끝난 김정남의 시신을 북한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 용의자 2명 추가 체포…"김정남 암살, 5초 걸렸다"
▶ 암살에 쓰인 독, 보톡스 원료?…"극미량도 치명적"

5. 김정남 살해 용의자로 붙잡힌 여성 2명은 각각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여권을 갖고 있었습니다. 위조 여권인지, 외국인을 고용한 북한의 청부살해인지 풀어야 할 의문이 쌓이고 있습니다.
▶ '청부 테러 전력' 北, 김정남 암살에 외국인 고용했나

6. 숨진 김정남은 지난해 말까지도 마카오에서 비교적 풍족하게 살았던 거로 드러났습니다. 김한솔 등 가족들은 현재 자취를 감췄지만, 안전한 곳에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 김정남 12월에도 마카오에…교민 "김한솔 안전하다"

7. 박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 변론에 새로 투입한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 전관 변호사가 탄핵심판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봅니다.
▶ [사실은] '헌재 출신' 이동흡 전면에…탄핵심판 영향 줄까

8. 불황이 이어지면서 4월 위기설, 7월, 10월 위기설까지 여러 위기설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근거가 무엇이며 실체는 있는지 짚어봅니다.  
▶ "4월·7월 되면 경제 붕괴"…'위기설' 이유와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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