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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청와대가 사법부를 압박하기 위해 이른바 관제데모를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4년, 당시 조윤선 정무수석이 고엽제전우회를 동원해 이석기 내란음모에 무죄를 선고한 사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도록 한 물증을 특검이 확보했습니다.
▶ "靑 주도한 관제 데모"…조윤선 개입 정황 '포착'

2. 롯데마트에서 판매한 굴 제품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무려 10t 가까이 팔려나간 제품입니다. 롯데마트 측은 해당 제품에 대해 긴급 회수에 나섰습니다.
▶ 마트서 산 굴 먹고 설사·복통…이미 10톤 팔렸다

3. 일본에서 도난돼 국내로 반입된 고려 불상을 원 소유주인 국내 사찰에 돌려주라는 법원 판결에 일본이 연일 반발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불상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까지 판결에 항소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불상 반환' 판결에 검찰 항소…4년 전과 다른 태도

4. 택시기사가 만취한 승객을 폭행한 뒤 대로변에 내려놓고 가자 승객이 다시 도로에서 차를 잡으려 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승객은 결국 숨졌습니다.
▶ 만취한 승객 폭행 후 방치…차 석 대에 치여 사망

5. 오후까지 이어졌던 귀성길 정체가 풀리면서 고향 가는 길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설날인 내일(28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옵니다.
▶ '귀성길 정체' 완전 해소…서울~부산 4시간 20분

6. 자영업 하는 분들이 단골손님들에게 명절 인사를 한다고 단체 문자를 보내는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자칫 그 문자 때문에 과태료를 낼 수 있다는데, 그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 '새해 인사' 문자 보냈다 '낭패'…잘못하면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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