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와 경쟁을 말하던 다보스포럼이 올해는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을 주제로 택했습니다.
대중은 이제 리더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기를 원한다면서 기회를 나누고 갈등을 치료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립과 양극화와 실패한 리더십의 웅덩이에 빠진 우리나라에서도 새해에는 이런 고민에 답할 수 있는 지도자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