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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백승호 연속골…'바르샤 듀오' 날았다!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이승우와 백승호의 연속골로 수원컵 1차전에서 이란을 꺾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20분 이유현의 중거리포로 기선을 잡은 뒤 후반에 투입된 이승우의 빠른 돌파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18분 이승우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마무리했고, 종료 직전 이번에도 이승우가 돌파하면서 찔러준 공을 백승호가 달려들며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3대 1로 이긴 우리 대표팀은 모레(10일) 잉글랜드와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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