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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흑산도 먼 바다서 규모 3.5 지진 발생

오늘(6일) 오전 6시 26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남서쪽 106㎞ 해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호남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기상청은 지진이 바다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규모 3 이상의 지진은 1년에 평균 9.7회 발생하는데 올해는 지금까지 평년의 3배인 32회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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