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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하고 검찰수사와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수사 시점이 결정되진 않았다면서도 방문조사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현직 대통령 '검찰 조사'…헌정 사상 첫 사례
▶ 가능한 방식 3가지…현직 대통령 수사 방법은?

2. 박 대통령은 최순실 씨와의 관계 대해선 왕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와의 왕래는 물론 연설문 유출에도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은 긴급 체포됐습니다.
▶ 박 대통령 "최순실과 왕래"…여전히 남은 의혹

3. 박 대통령은 최순실 씨 국정농단에 대해서 "개인이 이권을 챙긴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검찰 수사에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특정 개인의 비리"…법적 책임 선 그은 대통령

4.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역대 최저인 5%까지 떨어졌습니다. 대통령 사과를 본 시민 반응은 대체로 싸늘했습니다.
▶ 지지율 5%까지 추락…사과에도 '싸늘'한 반응

5. 야당은 박 대통령이 거국내각이나 2선 후퇴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국회가 추천하는 총리를 수용하지 않으면 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도 했습니다.
▶ 하야·탄핵에서 2선 후퇴까지…해법은 제각각

6.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 미르와 K스포츠 재단 문제가 커지자 허위진술을 강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에 다 이야기가 돼 있으니 전경련이 재단 모금을 주도했다고 진술하라고 한 겁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단독] 안종범, 전경련 이승철에 허위진술 강요

7.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안종범 전 수석에 대해선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직권남용 외에 차은택 씨가 연루된 광고사 강탈 의혹에 관여한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 '강요 미수' 혐의 추가…안종범 구속영장 청구

8. 지난 2013년, 조원동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이 CJ 손경식 부회장의 대한상의 회장직 사임을 강요한 사실이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조 수석은 당시 이미경 부회장의 사퇴도 압박했습니다.
▶ [단독] "대통령 뜻이니 물러나라"…CJ에 압력
▶ CJ 이미경 부회장에도…사퇴 날짜 정하고 압박

9. 가족회사를 통한 횡령과 아들 병역 특혜 의혹 등의 논란을 빚은 우병우 전 수석이 검찰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들 역시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 우병우 부자의 '오만'…검찰 소환 요구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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