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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최순실 씨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서 박근혜 대통령을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물론 대통령 수사에 선을 그었던 여당도 검찰 조사를 수용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 달라진 여권 기류…"대통령 수사 가능할 듯"

2. 긴급체포된 안종범 전 수석이 재단 설립은 박 대통령의 뜻이라고 생각해 도왔다고 진술했습니다. 강제 모금과정에서 박 대통령의 직접 지시 여부가 검찰 수사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 안종범·최순실 '연결고리'…대통령 수사 불가피

3.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에 김대중 정부 비서실장 출신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야당은 계속된 불통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 비서실장에 'DJ 사람' 한광옥…"가교 역할 기대"

4. 김병준 총리내정자가 헌법상 보장된 총리 권한을 100%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수사와 국정교과서 반대 등 소신도 밝혔지만, 야당은 청문회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권한 100% 행사"…김병준의 '책임 총리' 구상

5. 학력 위조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공동 저자로 기록된 연구물이 사실은 이름만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수장학회 출신 인사가 연구 경력을 만들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단독] "인사만 했는데"…논문에 이름 올린 최순실

6. 문체부가 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이 해임되기 석 달 전부터 조 위원장을 경질하려 한 것으로 S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최순실 씨와 관련된 각종 요구를 거절했던 것이 이유였습니다.
▶ 최순실 요구 거절하자…"조양호, 2월부터 경질"

7. 최순실 씨 언니 최순득 씨가 연예인 '회오리축구단'을 통해 연예계를 관리했고, 특정 연예인에게 특혜를 주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의혹에 휩싸인 연예인들의 입장을 들어봤습니다.
▶ "축구단 통해 연예계 관리"…당사자 '강력 부인'

8.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귀국 직후 은행에서 돈을 인출 하는 등 재산정리에 나선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 귀국 후 도장 들고 은행 돌아…재산 정리 의혹

9. 부동산 시장 이상과열 현상에 정부가 칼을 빼 들었습니다. 서울 강남 4구 등 청약 열풍 지역에 대해 분양권 거래를 사실상 금지 시켰습니다.  
▶ 부동산 과열 막겠다…강남 4구·과천 전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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