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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우승 눈앞' 차준환, 주니어그랑프리 쇼트 1위

지난달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역대 최고점으로 우승했던 차준환 선수가 시즌 7차 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2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차준환은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루프 등 3회전 점프를 무난하게 소화하면서 76.82점을 받았습니다.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3차 대회 때와 비교하면 2.52점 낮은 점수였지만  참가 선수 28명 가운데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차준환은 내일 새벽 프리스케이팅에서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데 3위 안에만 들면 오는 12월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을 따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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