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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북핵·미사일, 단호히 공동 대응"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 일본 외교장관 회담에서도 세 나라 장관들이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한 단호한 공동 대응 조치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또 기시다 일본 외무상은 북한의 도발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확인하고 국제사회 대응을 함께 주도하기로 했습니다.

따로 열린 한중 양자회담에서 중국은 한반도의 사드 배치가 한중 우호 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위안부 지원재단에 10억 엔을 내놓기로 결정해 한일 양국 후속 협의에도 속도가 붙을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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