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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새누리당의 새 대표에 호남 출신 3선 친박계 이정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정현 신임 대표는 권한이 한층 강화된 집권 여당 대표로 내년 대선 후보 경선 관리를 맡게 됐습니다.
▶ 새누리 새 대표에 이정현 선출…첫 호남 출신
▶ 다시 주도권 쥔 '친박'…반기문 대권론 '탄력'

2. 중국을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민간 연구소의 사드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중국 측 학자들은 중국과 북한이 다시 혈맹관계를 복원할 수 있다는 위협적인 주장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 더민주 6명 앞에 두고 "北-中 혈맹 복원" 위협

3. 리우 올림픽 양궁 대표팀이 개인전에 돌입했습니다. 여자 간판, 기보배 선수는 순항했지만 남자 세계 1위, 김우진 선수가 32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 16강 안착한 기보배…'세계 1위' 김우진 탈락

4. 김연경 선수가 이끄는 여자배구팀이 장신군단 러시아에 접전 끝에 졌습니다. 높이에선 밀렸지만, 박빙의 대결을 펼쳐 자신감을 얻은 경기였습니다.
▶ 러시아에 막힌 여자배구…그래도 잘 싸웠다

5. 이번 올림픽은 이변이 많습니다.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 여자 테니스 세계 최강 윌리엄스 자매팀이 모두 1라운드에서 탈락했습니다. 세계 1위 노메달의 불운, 한국 팀도 가장 큰 피해자 가운데 하나입니다.
▶ 발목 잡힌' 세계 1위들'…줄줄이 탈락 '수난'

6. 국내 4인 가구의 봄·가을 월평균 전기요금은 5만3천 원 정도, 그런데 여름에 하루 12시간씩 에어컨을 틀면 누진제 때문에 전기요금이 열 배 가까이 뛰게 됩니다. 야당이 누진제 개편을 주장하고 나섰는데, 정부는 요지부동입니다.
▶ "에어컨 틀면 요금 폭탄"…정부는 '요지부동'

7. 부산에서 택시를 탔다가 바가지요금을 내게 된 한 일본인이 '유감스러운 체험'이라며 영수증을 SNS에 올렸습니다. 경찰에 적발되는 부당 요금 청구 행위는 매년 늘고 있습니다. 국제 망신을 부르는 외국인 상대 바가지요금,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부산역→해운대 4만 원…SNS에 올린 일본인

8.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500만 명을 불러모은 대규모 친정부 집회에서 자신을 국부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쿠데타를 진압한 뒤 갈수록 권위주의 독재로 치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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