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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1천km를 날아가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떨어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용서하기 어려운 폭거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日 바다에 떨어진 北 미사일…타격 자신감 과시
▶ '日 전역 타격' 공개 과시에…"용서 못할 폭거"

2. 중국이 한국인들을 상대로 한 상용 비자발급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관행적으로 대행업체를 통해 받아온 비자발급용 초청장을 인정하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조치라는 해석이 나왔지만, 한중 외교당국은 모두 부인했습니다.
▶ 심상찮은 中, 상용 비자 발급 제동…사드 보복?

3. 개통 첫날 6차례나 멈춰선 인천 지하철 2호선이 또 고장 났습니다. 오늘(3일) 새벽에 문이 열리지 않아 승객들이 비상 탈출 버튼을 눌러 강제로 문을 열고 탈출했습니다. 2조 원 넘게 투입한 새 지하철에서 사고가 잇따라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 나흘 전 개통 인천지하철 또 사고…승객 직접 탈출

4. 부산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사고 당시 유아 2명 모두 카시트에 앉아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이들이 울고 보채면 부모가 안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실험 결과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위험도가 20배나 높아졌습니다.
▶ '품에 안은 아이' 사망률, 카시트보다 20배 높다

5. 현직 부장판사가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에서 성매매한 혐의로 현장에서 적발됐습니다. 대법원은 법원행정처 간부가 사건에 연루된 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현직 부장판사, 강남서 성매매하다 현장 적발

6. 휴가철 피서객들이 몰리는 계곡에서 불법 바가지 영업이 판치고 있습니다. 자릿세로 10만 원을 받고 닭백숙을 20만 원에 파는 곳도 있습니다. 대부분 무허가 영업인데, 근절되지 않고 있는 이유, 기동 취재했습니다.
▶ 자릿값만 20만 원…계곡 바가지 장사, 왜 그대로?

7. 폭염 속에 중부권 4백만 주민의 식수원인 대청호에 녹조가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올 들어 첫 조류경보가 발령돼 수질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폭염 속 녹조 알갱이 '바글바글'…수질관리 비상

8. 치매 걱정에 본인이나 부모를 위해 치매 보험에 가입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치매 보험 지급비율이 1%에 불과하고 가벼운 치매까지 보장하는 상품은 4.9%밖에 되지 않는 거로 조사됐습니다.  
▶ 99%는 못 받는 보험금…치매 보험 속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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