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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발사한 무수단 미사일이 고도 1,000km까지 올라갔습니다. 실전 배치 9년 만에 괌 미군기지를 타격할 수 있다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의 성능을 입증한 셈입니다.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실험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北 무수단 발사 성공…1,000km까지 고도 올려

2.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 난 신공항 문제에 대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선 공약 파기 논란이 일자 이번 결정이 사실상의 신공항 건설인 만큼 공약을 어긴 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해공항 확장이 신공항 건설…성공에 최선"

3. 김해공항 확장 부지 주변엔 민가와 논, 공장이 들어서 있습니다. 일부 주민은 소음과 토지 보상 문제를 놓고 확장에 반대하고 있는데, 확장까지 남은 과제를 짚어봅니다.
▶ 소음 해결과 토지 보상까지…성공의 열쇠는

4. 청주~상주 간 고속도로 수리티 터널 근처에서 화물차를 비롯해 차량 9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고, 2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 터널 앞 사고 못 보고 '쿵'…목숨 앗아간 사고

5. 중국 남부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이후 최소한 67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재산피해도 2조 원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 불어난 강물에 건물 '폭삭'…中 최악의 폭우

6. 직장인의 70%가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퇴근 후에도 업무 처리를 하는 거로 조사됐습니다. 직장인들이 퇴근 후나 주말을 포함해 초과로 일한 시간은 1주일에 11시간이 넘습니다.
▶ 퇴근했는데 업무 지시…족쇄가 된 스마트폰

7. 요즘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방목한 젖소나 산양 젖으로 만든다는 호주나 뉴질랜드산 분유가 인기입니다. 이들 두 나라와는 최근 FTA가 발효되면서 관세가 없어졌는데 웬일인지 수입 판매가는 요지부동입니다.
▶ 관세 없는데 요지부동…꿈쩍 않는 수입 분유

8. 일본에서 묻지 마 범죄 공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쇼핑몰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인생을 끝내고 싶어서 범행했다고 말했습니다.  
▶ "인생 끝내고 싶었다" 日 쇼핑몰서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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