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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올 들어 가장 강한 황사가 전국을 덮쳤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최고 10배까지 치솟아 올해 첫 황사 경보도 발령됐는데, 지독한 황사는 내일(24일)도 이어집니다.
▶ '황사·미세먼지' 잿빛 주말…마스크 쓴 시민들

2. 북한의 5차 핵실험이 임박한 가운데 우리 군은 이틀째 비상대기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제1비서는 대북 제재에도 핵 개발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거듭 내비쳤습니다.
▶ "김정은 지시 대기 중"…이틀째 '북핵' 비상대기

3. 한진해운이 5조 원이 넘는 빚을 감당하지 못해 채권단의 추가 지원만 바라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런데 한진해운이 경영권을 포기하기 직전 회장 가족들이 주식을 모두 내다 팔아 손실을 회피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자율협약 앞두고…한진해운 주식 '전량 매각'

4.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다음 주부터 옥시 핵심 임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줄줄이 소환합니다. 살균제를 출시할 때 유해성을 알고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 옥시 '유해성 은폐' 집중 조사…다음 주 줄소환

5.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어젯밤 김종인 대표에게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불출마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출마를 요청받았지만, 자신은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고 답했습니다.
▶ "출마 만류" vs "출마 요청 거절"…文-金 '다른 말'

6. 잇몸질환 때문에 피가 난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아야겠습니다. 잇몸 균이 혈관을 타고 온몸에 퍼지면서 심장병은 물론 암과 치매 위험을 높이고, 최근엔 뇌에 고름까지 일으킨 것도 확인됐습니다.   
▶ 잇몸병은 흔한 질병?…방치했다 '무서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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