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김현수 선수가 마침내 시범경기 첫 번째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안쓰러울 정도로 열심히 달려서 만든 내야안타였습니다.
김현수는 7회 투아웃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유격수 쪽으로 땅볼 타구를 날렸습니다.
바운드가 크게 튀는 동안 전력 질주해서 간발의 차로 세이프됐습니다.
베이스를 밟으면서 직접 손으로 세이프를 표시할 정도로 간절했던 25타석 만의 첫 안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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