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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침범했다가 경고 사격을 받고 나서 20분 만에 돌아갔습니다. 북한은 이렇게 긴장을 고조시키면서 대내적으로는 대규모 불꽃놀이를 벌이는 등 경축 분위기에 돌입했습니다.
▶ 北 경비정, NLL 침범…위성 발사 '경축 행사'

2. 북한이 어제(7일) 발사한 미사일의 1단 추진체는 예고했던 것보다 일찍 분리됐는데, 탄두 탑재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위성의 무게를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미 전략사령부는 위성 궤도에 진입한 비행체 2개 가운데 하나는 광명성 4호, 나머지 하나는 3단계 로켓의 잔해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일찍 분리된 1단 추진체…"탄두용 무게 2배로"
▶ "비행체 2개 궤도 진입"…광명성 4호 성공? 실패?

3. 중국 정부가 김장수 주중 대사를 불러 한미 양국의 사드 논의에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중국 관영 언론도 한미 양국이 사드 배치 논의에  착수한 것은 전략적 단견이라고 비판하면서 한미일 군사공조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 中, 주중 대사에 '사드' 항의…신중한 처리 촉구

4. 이른 귀경 행렬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강원 일부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고 서울과 경기도에도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정체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설빔 차려입고 '세배'…붉은 원숭이해 첫날

5. 명절엔 고속도로가 심하게 막히는 만큼 통행료를 면제해줘야 한다는 의견과 통행료를 안 받으면 차가 더 몰려나와 막힐 거란 반론이 팽팽합니다. 생생 리포트에서 짚어봅니다.
▶ 명절 때마다 '저속도로'…통행료 내야 할까?

6. 설날, 각종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특히 혼자 명절을 쇠던 노인들이 잇따라 화재로 목숨을 잃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 홀로 설 보내다가…화재에 노인 잇따라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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