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엘리브리아라고 하는 중동 카타르의 한 자동차 업체가 첫 번째 스포츠카를 내놨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스포츠카라는 혹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렬한 인상의 이 콘셉트카에는 이퀴발라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탄소섬유로 제작된 몸체에 8백 마력짜리 8기통 엔진이 달렸고, 디자인은 미 공군의 스텔스 폭격기 나이트호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사실 독특한 디자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회사 측은 매출로 보여주겠다며 자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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