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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청한 중국 그룹의 영리병원 설립을 승인하기로 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와 의료체계 붕괴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 제주도에 외국계 영리병원 첫 허용…'파장'

2. 대기업에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젊은 층까지 대상에 들면서 올 들어 실업급여 신청자 가운데 40%가 20대와 30대로 나타났습니다. IMF 이후 최악이라는 감원 한파, 취재했습니다.
▶ 20·30대까지…IMF 때도 없었던 '감원 칼바람'

3. 화재 사고 이후 16일간 차량 운행이 통제됐던 서해대교의 통행이 오늘(18일)밤 자정부터 재개됩니다. 그런데 길을 막아 놓은 서해대교를 미리 건너려던 운전자 1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단독] 통제된 서해대교서 역주행하다…운전자 사망

4.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이 올 들어 세 차례나 소비자 안전에 밀접한 중요 발표 사안을 놓고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이번에는 당면 속 알루미늄 함량을 두고 맞붙었습니다. 소비자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소비자원·식약처 사사건건 엇박자…'헷갈리네'

5. 어제 저녁 서울 송파구 일부 지역에 가스가 끊겨 1천여 세대가 9시간가량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알고 보니, 한 주민이 낡은 보일러를 직접 고치려다가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러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 어이없는 실수로…1천여 가구 영하 속 '덜덜'

6. 스페인에서 12시간 동안 뇌종양 수술을 받는 환자가 색소폰을 연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의식이 깨어 있는 상태에서 간간이 악보를 보며 연주했는데, 이런 수술이 가능했던 이유와 필요했던 이유, 취재했습니다.
▶ 색소폰 불며 뇌 수술 받은 환자…수술 대성공

7. 안양시가 개인이 운영하는 폐기물처리장 한가운데 체육시설을 짓겠다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폐기물 처리업체 측은 안양시가 보복행정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어찌 된 일인지 기동취재했습니다.  
▶ 폐기물 처리장에 웬 공원? "보복행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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