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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내년부터 주택담보대출 받기가 어려워집니다. 원칙적으로 이자와 함께 원금도 같이 갚아야 해서 상환부담이 훨씬 커졌습니다. 주택시장 위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달라지는 주택담보대출…이자·원금 함께 상환
▶ 상환 부담에 문의 '뚝'…주택시장 위축 불가피

2. 새정치연합을 떠난 안철수 의원이 자신을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에 비유하며 독자 행보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당무를 중지하고 부산으로 내려간 가운데, 당내 핵심인사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 安 "스티브 잡스도 쫓겨나"…文은 정국 구상
▶ 열쇠를 쥔 사람들 '金·朴·孫'…행보에 '주목'

3. 북한 모란봉악단이 중국에서 갑자기 철수한 건 공연 내용을 놓고 중국 당국과 마찰을 빚었기 때문이라고 국가정보원이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노골적인 김정은 우상화 내용을 중국 측이 수정해 달라고 요구했는데 북한 측이 여기에 반발했다는 겁니다.
▶ 中서 철수한 모란봉악단…"김정은 찬양이 원인"

4. 아내가 가출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오히려 가정폭력 사실이 들통 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전선 줄로 아내의 목을 수차례 조른 혐의가 드러난 이 남성에게는 살인미수혐의가 적용됐습니다.
▶ "아내가 집 나갔다" 경찰 신고…드러난 '반전'

5.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또 아동 학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네 살배기 원아가 장난을 친다는 이유로 탁자를 밀어붙여 앞니를 부러뜨린 어린이집 보육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 4살 아이 향해 책상 '퍽'…앞니 부러뜨린 교사

6. 14대, 16대 국회에서 두 차례 국회의장을 지낸 이만섭 전 의원이 향년 83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의 반백 년 정치인생을 돌아봅니다.
▶ '8선 의원' 이만섭 전 국회의장 별세…향년 83세

7. 오늘(14일) 새벽 경남 거제의 한 종합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포함해 200여 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종합병원서 한밤 화재 소동…183명 환자 대피

8. 사우디아라비아 건국 83년 만에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공직에 진출하는 여성이 탄생했습니다. 여성에게 처음으로 투표와 출마가 허용된 이번 선거에서 20명의 여성이 지방 의회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 건국 이래 첫 여성 의원…사우디에 부는 '여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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