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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첫 당정 협의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새누리당은 교과서 국정화를 공식적으로 촉구했습니다. 교육부는 협의 내용을 반영해 이르면 내일(12일) 교과서 발행체계 개편을 고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교과서 국정화' 내일 발표…여야, 총력 여론전

2. 연휴 마지막 날 전국에 궂은 비가 내렸습니다. 찬바람까지 불면서 한낮 기온이 올가을 들어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상 8도에 그쳐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 가을비 그친뒤 기온 '뚝'…내일도 오늘만큼 춥다

3. 70대 모범 택시기사가 호텔 주차장에서 포르셰와 에쿠스 등 고가 승용차 넉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실수로 낸 사고로 알려졌지만 수리비는 물어야 할 처지입니다. 이 기사가 가입한 종합보험으로는 보상액이 턱없이 부족할 걸로 보입니다.
▶ 화단 들이받고 튕긴 택시, 억대 슈퍼카들 '박살'

4. 지속적인 가혹행위로 후임병을 끝내 숨지게 했던 이른바 윤 일병 사건의 주범이 군 교도소 안에서도, 다른 수감자들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하고 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군이 뒤늦게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단독] '윤일병 사건' 주범 교도소서 또 가혹행위

5.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도와주기 위해 생긴 장애인 콜택시를 정작 전동휠체어를 타야 하는 지체 장애인이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학적인 판단으로만, 장애 등급을 정하다보니 이런 황당한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 딸과 같이 이동하려면…'그림의 떡' 장애인 콜택시

6. 아파트 분양가 인상 여파가 수도권을 넘어 지방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의 3.3 제곱미터당 분양가가 사상 처음으로 7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 치솟는 분양가…부산 아파트 한 채에 67억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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