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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은 추가도발을 포기하고 개혁개방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 평화통일이야말로 지구촌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박 대통령 "한반도 평화통일은 지구촌 성장 동력"

2.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정체는 잠시 뒤 대부분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두고 나들이에 나선 사람들도 많아서 도심과 유원지에 인파가 몰렸습니다.
▶ 막바지 귀경 행렬…"밤 9시쯤 정체 완전 해소"

3. 가족들이 만나 즐거워야 할 추석 연휴에 전국 곳곳에서 가족을 상대로 한 칼부림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70대 남성은 재산 문제로 다투다가 형수와 조카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했습니다.
▶ "아버지 재산 왜 빼돌려"…명절에 잔혹한 칼부림

4. 폭스바겐 그룹의 아우디 디젤차 210만 대도 배출가스 조작 장치를 장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독일 검찰은 문제의 차를 판 것이 사기에 해당하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한 환경단체는 벤츠, BMW 등도 발표 연비와 실제 연비의 차이가 크다며 조작 장치를 달았는지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아우디도 조작…벤츠-BMW도 '연비 뻥튀기' 의혹

5. 나이가 들면 혀의 미각과 함께 냄새를 맡는 후각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문제는 미각과 후각이 뇌의 인지기능, 치매와 연관성이 있다는 겁니다. '건강한 노화의 비결' 냄새와 맛의 비밀을 살펴봅니다.
▶ "갑자기 냄새 못 맡고 맛을 잘 못 본다면 치매 의심"

6. 한가위 명절에 월급마저 떼여 서러운 사람들 적지 않은데 이주노동자들은 사정이 더 어렵습니다. 이주 노동자들이 제때 받지 못하거나 떼이는 임금 규모가 한해 330억 원이 넘습니다 .
▶ 추석인데 귀성은커녕 월급 떼어…서러운 노동자

7. 태양계에서 금성 다음으로 지구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화성, 화성에 소금 성분의 흐르는 물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美 항공 우주국, 나사가 발표했습니다. 외계 생명의 존재 가능성과 인간이 화성에서 살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 주목됩니다.   
▶ 화성에 인류 이주 가능?…"흐르는 소금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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