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거북이 알을 먹는 식문화가 있는 코스타리카에서 거북이 알 보호운동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해변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한 남성이 지금 소스로 맛을 낸 거북이 알을 마시고 있는데요, 다른 한쪽에서는 거북이 알 식용을 반대하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멸종 위기의 거북이를 보호하기 위해 거북이 알을 더 이상 식용으로 써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거북이 알 식용과 판매는 주민들의 생계와도 관련된 일이어서 결론이 쉽게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