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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자위대의 한반도 파병은 우리 정부가 동의해야 가능하고 미군이 요청해도 거절할 수 있다고 한민구 국방장관이 말했습니다.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고 미군이 전시작전권을 행사하는 상황이라도 그렇다고 밝혔습니다.
▶ "미군이 요청해도 日 자위대 파병 거절 가능"

2.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내년 총선에서 인구가 적은 농어촌 지역의 지역구를 10곳가량 줄이고 수도권의 지역구 숫자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어촌 지역구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농어촌 줄이는 선거구 조정 반대" 뿔난 의원들

3. 다른 사람 인적사항으로 진료를 받고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행위를 막겠다며 건강보험공단이 전자건강보험증 도입을 추진 중입니다. 그런데, 연간 13억 원 부정 수급을 막으려고 쓰겠다는 돈이 4천500억 원이나 돼 효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13억 잡으려고 4천억 쓰기? 전자 건보증 논란

4. 만취상태로 운전하다가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20대 운전자가 입건됐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택시기사가 뺑소니 차량을 쫓아가 시민들과 함께 운전자를 붙잡았습니다.
▶ 서울 도심서 만취 뺑소니…택시기사가 잡았다

5. 전통시장도 대형 마트처럼 물건을 사면 배달해 주는 배송센터가 있는데 웬일인지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이 2002년부터 900억 원을 들여 전국에 지원센터를 지어 왔지만 무용지물이 되고 있는 실태, 짚어봤습니다.
▶ 9백억 쏟아부은 전통시장 배송센터…헛돈 썼다

6. 대리운전 기사가 말다툼 끝에 차에서 내려버려 차를 길 가운데 두고 갔다면 술 취한 차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량을 길가로 대피시키려고 운전을 했다면 죄가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 "대리기사 떠난 뒤…" 이런 음주운전은 '무죄'

7. 제주의 한 어린이집 원장 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원장의 남편이 가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주 어린이집 원장 일가족 사망…또 '참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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