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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에서 쓰러진 신데렐라…英 음울한 테마파크

[이 시각 세계]

테마파크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인데요, 영국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테마파크가 열렸습니다.

영국의 한 테마파크입니다. 뭔가 이상하죠.

신데렐라는 쓰러진 채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고, 범퍼카에는 유령이 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도 온통 검은색뿐입니다.

이곳은 영국의 거리예술가가 만든 디즈멀랜드입니다.

디즈멀랜드는 디즈니랜드와 음울하다는 영어 표현인 디즈멀을 합쳐 만든 표현인데요, 음울한 테마파크인 만큼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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