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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지난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폭발 사고는 북한의 소행이라고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북한군이 군사 분계선을 넘어와 목함지뢰를 묻고 간 명백한 도발이라는 겁니다.
▶ "DMZ 지뢰폭발은 北 소행"…당시 영상 공개
▶ '최강 파괴력' 공포의 목함지뢰…"더 있을 듯"

2. 우리 군은 북한에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당장 대북 확성기 방송을 11년 만에 재개해 남북 간 군사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군 "北 혹독한 대가 치를 것"…군사긴장 고조

3. 아베 일본 총리가 오는 14일 발표할 전후 70년 담화의 내용에 대해 일본 언론의 보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사죄 표현이 없다던 기존 보도와 달리 NHK는 '사죄', '침략' 등 핵심 표현이 들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아베 담화에 사죄 표현 있다"…엇갈린 日 언론

4. 없이 사는 사람들 여름나기가 겨울나기만큼 힘이 듭니다. 폭염 속에 선풍기도 마음 놓고 틀지 못하는 에너지 빈곤층을 취재했습니다.
▶ "돈 아끼려 선풍기 안 틀어"…'에너지 빈곤층' 생존 위협

5. 오늘(10일) 국회에서 김영란 법 시행령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농민들은 한우, 굴비 같은 농축수산물은 예외로 인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대로 시행된다면 선물 수요가 크게 줄어 생존의 위기를 맞는다며 반발했습니다.
▶ "한우·굴비 빼주세요"…농어민, '김영란법' 반발

6. 술이나 과자, 심지어 치킨에까지 과일 맛을 가미한 식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듯한 식품에까지 더해지는 과일 맛 열풍,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소주에 이어 치킨까지…과일 맛에 빠진 먹거리

7.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이 분양대행업자로부터 받았다는 금품 목록이 재판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의원과 가족들이 시가 3천만 원이 넘는 명품 등 시계 7점, 1천800만 원 짜리 고급 안마의자  등을 받았다 일부를 돌려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기춘 의원, 금품 목록 드러나…"명품 시계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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