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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에 머리 낀 '아찔 사고'…창살 잘라내 구조

[이 시각 세계]

다음은 중국 소식입니다.

한 아이가 철창 사이에 머리가 끼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철창에 머리가 낀 채 엄마를 애타게 부릅니다.

구조대원들이 창살을 양 옆으로 벌려보려고 하지만 끄떡도 하지 않습니다.

결국 아이의 눈과 귀를 보호한 다음, 창살 아래 부분은 잘라냅니다.

조심스럽게 머리를 빼내자 아이는 엄마 품에 안겨 울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다행히 아이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와 같이 다닐 땐 정말 한시도 눈을 떼선 안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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