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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프리미어 12' 야구대표팀 사령탑

올해 처음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에 출전할 대표팀 감독에 김인식 기술위원장이 선임됐습니다.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09년 WBC 준우승 신화를 이루며 '국민 감독'으로 불렸던 올해 68살의 김인식 감독이 6년 만에 다시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김 감독은 해외파 선수들을 포함한 최정예 멤버를 꾸려 감동을 재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세계랭킹 상위 12개 나라가 참가하는 '프리미어 12'는 오는 11월 8일 한일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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