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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과거부터 이어진 부패의 척결과 정치 개혁, 고 성완종 전 회장 사면에 관한 진실 규명도 강조했습니다.
▶"총리 퇴진 유감…'성완종 사면' 진실 밝혀야"
▶'리스트 정국' 정면돌파…전방위 확대 가능성

2. 미국과 일본이 일본 자위대 활동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원칙적으로 자위대의 한반도 파병이 가능해졌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빗장풀린 日 자위대, 유사시 한반도 파병 가능성"

3. 지난해 국내 정규직의 임금은 5.1% 올랐는데 비정규직은 1.8%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같은 일하는데…비정규직 임금 오히려 줄었다

4. 대지진의 공포에 빠진 네팔에서 생존자들이 또 다른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위생상태가 너무 열악해서 콜레라는 물론, 말라리아와 뎅기열도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 전염병 공포까지…계속되는 재앙

5. 야산에 천막을 치고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단속을 피하려고 매일 장소를 옮겨 다녔는데 도박판 운영자가 주부였고 도박을 한 사람 상당수도 역시 주부였습니다.
▶산속에서 도박하는 주부들…실제 현장 포착

6. 4·29 재보궐 선거가 내일(29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모두 수도권에서 막판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여야 "2석을 잡아라"…수도권 3곳에 화력 집중

7. 세월호 이준석 선장 항소심에서 1심과 달리 살인죄가 인정돼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 선장이 퇴선 명령을 하지 않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세월호 선장에 '살인죄' 인정…무기징역 선고

8. 오늘 낮 올림픽대로에서 버스 3대와 화물차 1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관광버스 승객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가던 관광버스가 도로에 떨어진 매트리스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 매트리스 때문에…올림픽대로서 4대 연쇄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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