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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성완종 리스트' 검찰 특별수사팀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팀은 대상과 범위에 제한 없이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전 회장과 무관한 대선자금도 수사할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 '성완종 리스트' 본격 수사…"대상·범위 한정 없다"
▶ '55자 메모' 입증할 '성완종 비밀장부' 있나
▶ 곤혹스러운 검찰 "표적·별건 수사 아니다"

2. 이완구 국무총리가 성완종 전 회장을 숨지기 전날 만났던 충남 태안군 의원들에게 15차례 통화를 시도해 대화 내용을 추궁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총리는 검찰이 소환하면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무슨 얘기 했냐" 15번 전화해 캐물은 이 총리

3. 민주노총이 오는 24일 총파업에 나선다고 선언했습니다. 노동시장 구조 개편 저지를 명분으로 내걸었습니다. 공무원 노조 등 공공부문 노조까지 연대해 5월 1일 노동절까지 투쟁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 민주노총 24일 총파업…공공부문도 연대 파업

4. 오늘(13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6주년 되는 날입니다. 임시정부 활동상을 담은 희귀 자료를 국가보훈처가 공개했습니다. 임시정부가 영국 정부에 일본과의 영일동맹을 폐기하라고 보낸 공문도 나왔습니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 96주년…항일 자료 공개

5.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前 국무장관이 대통령 선거에 재도전을 선언했습니다. 미국은 챔피언을 원하고 있는데 자신이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힐러리 대선 재도전 선언…여성 대통령 될까

6. 한밤중에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서 환자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른 요양원 화재 때와 달리 신속한 대처로 대형참사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 또 불 난 요양병원…안전 대비가 참사 막았다

7. 11살 초등학생이 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 초등학생은 4시간 전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 4시간 배워 심폐소생술…사람 살린 초등생

8. 스마트폰의 사진, 카톡 등을 들여다보고 음성통화까지 엿들을 수 있는 악성 앱을 판매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부부나 내연관계 상대방의 사생활을 캐려는 사람들에게 많게는 150만 원을 받고 이런 앱을 팔았습니다. 이 앱을 사서 배우자의 사생활을 감시한 11명은 입건됐습니다.  

▶ 스파이 앱 깔아서 '외도 감시' 흥신소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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