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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푸틴 그려진 맥주…누구를 마실까?

[이 시각 세계]

우크라이나에서는 유명 정치인들을 우스꽝스럽게 그린 맥주병 라벨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한 맥주 공장인데요, 이 공장에서 만든 맥주병 라벨에는 벌거벗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렇게 그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병에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존 매케인 미 상원의원과 함께 등장했고요, 또 메르켈 독일 총리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 공장 사장은 맥주 판매량을 높이고, 또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렇게 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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