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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어…'힐러리 인형'으로 선거 운동

[이 시각 세계]

한 미국 회사가 자신들이 지지하는 대선후보와 똑같이 생긴 인형을 만들어 선거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의 한 회사가 제작한 한 광고입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에 맞설 똑똑하고 스타일리시한 지도자라면서 힐러리 클린턴을 소개합니다.

이 회사는 이 광고를 통해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를 닮은 인형을 제작할 1만 5천 달러를 모금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 대선 때도 오바마 당시 대선 후보의 피규어 25만 개를 제작해서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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