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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100억 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이 제기된 포스코 건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광범위한 사정의 신호탄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포스코건설 압수수색…'고강도 사정' 신호탄

2. 북한이 어제(12일) 동해에서 김정은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대공 미사일 7발을 발사했습니다. 사거리 250km인 SA-5 미사일이 처음 발사됐습니다. 북한 땅에서 쏴서 한반도 중부지방 상공의 전투기까지 격추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 北, SA-5 첫 시험발사…중부지방까지 사정권

3. 국회에서 일하는 인턴이 550명이 넘습니다. 9년 넘게 일한 인턴도 있는데 한 달 월급은 120만 원에 불과합니다. 청년 일자리 보호를 외치는 국회가 비정규직법의 허점을 이용해 편법을 쓰고 있는 실태를 짚어봤습니다.
▶ 9년간 인턴 시키는 국회…퇴직금 안주기 꼼수까지

4. 봉화 12.5cm를 비롯해 경북 북부와 충북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눈길사고가 속출했습니다. 안동 인근 중앙고속도로에서는 추돌사고가 잇따라 일대 도로가 1시간가량 혼잡을 빚었습니다.
▶ 3월에 10cm 폭설 내리자…곳곳 추돌 '쾅쾅'

5.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의 수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버스 안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하거나 욕설을 퍼부은 취객들이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 뼈 부러뜨린 버스기사 폭행…솜방망이 처벌

6. 지난 2001년 도입된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의 비율은 4.5%로 여전히 미미합니다. 육아휴직에 나선 아빠들의 고충을 들어봤습니다.
▶ 눈치 보는 아빠 육아휴직…'이러니 안 낳지'

7. 의약품은 보통 특허 기간 20년이 지나면 복제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복제약은 상대적으로 값이 싸 환자 입장에선 약값 부담이 줄게 됩니다. 그런데 다음 주부터는 특허를 가진 제약사가 이의를 제기하면 특허 기간이 끝나도 9개월간 복제약을 팔 수 없게 됩니다.
▶ 값 싼 복제약 출시 지연…환자 부담 커진다

8. 러시아 중부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불이 나 최소 11명이 숨졌습니다. 실종자도 2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러시아 쇼핑몰 화재로 붕괴…30여 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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