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이완구 국무총리가 기강이 해이하고 성과가 부진한 장·차관에 대해서는 해임 건의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책임총리, 실세총리로 첫 포문을 연 것으로 보입니다.
▶ 이완구 총리 "일 못 하는 장관 해임 건의할 것"


2. 최근 터키에서 실종된 김 모 군이 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사망설이 돌았던 북한 김정은의 고모 김경희는 살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국정원 "터키서 실종된 김 군, IS에서 훈련 중"

3. 다음 달 초부터 주택 청약 1순위 요건이 통장 가입 후 2년에서 1년으로 줄어드는 등 완화됩니다. 때맞춰 건설사들도 올해 34만 8천 세대, 사상 최대 물량을 쏟아낼 예정입니다.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했습니다.
▶ 청약 요건 쉬워지자…아파트 분양 시장 '후끈'

4. 낙하산 인사는 새 정권 출범 때마다 뿌리뽑겠다고 약속했는데 현 정권에선 얼마나 개선됐을까요? SBS가 지난 2년간 303곳 공공기관에 임명된 임원 2천109명의 경력분석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같은 기간 이명박 정부 때보다 30% 정도 많았습니다.
  ▶ 낙하산 인사, 이명박 정부보다 30% 증가했다

5. 이틀 동안 도심을 잿빛으로 물들였던 최악의 겨울 황사는 대부분 물러갔습니다. 하지만, 날이 풀리는 다음 달부터 자주 찾아오겠고 중국발 중금속을 끌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최악의 겨울 황사 물러가고…'중금속 황사' 온다

6. 다음 달 11일, 일제히 치러지는 농협, 축협 등 1천326곳 조합장 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억대 연봉에 권한이 막강해 선거가 과열되면서 검은돈이 오가는 등 불법이 판치고 있습니다.
▶ 조합장이 뭐길래…돈으로 얼룩진 '진흙탕' 선거

7. 유방암 환자에게 침을 놓아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기 치료사를 자칭하면서 암환자에게 불법으로 대여섯 차례 침을 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형에 침 놓고 "암 낫는다"…황당한 '아바타 침술'

8. 80년대 국내 최고 상권이었다가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한 곳 세운상가, 서울시가 상가 공중 연결다리를 재생해서 종묘에서 남산을 잇는 보행 길을 만드는 방법으로 상권을 다시 살려보겠다고 나섰습니다. 
▶ '공중 다리' 만들어 흉물 된 세운상가 살린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