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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연말정산에 대한 납세자들의 불만이 커지자 최경환 부총리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다자녀 공제를 다시 늘리고 노후연금 공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건데 이번 정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자녀·연금공제 확대 검토"…연말정산 불끄기

2.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청와대 조직개편과 개각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중에 청와대 개편을 발표한 뒤 소폭 개각이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박 대통령 "청와대 개편·소폭 개각 조기 단행"

3. 터키에서 실종된 김 모 군이 이슬람 무장단체인 IS에 가담했을 가능성을 높여주는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터키로 떠나기 전, 트위터에서 IS 가입방법을 물었고 IS의 본거지인 시리아 근처에서 하차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실종 김 군, IS 가입 문의…시리아 국경서 포착

4. 원아 폭행사건이 일어난 인천 부평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10명이 학대를 당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가해 보육교사 김 모 씨를 내일(21일)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인천과 대전의 유치원에서도 원생이 폭행과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우리 아이도 맞았다" 봇물 터진 어린이집 신고

5. 정신과 치료를 6개월만 받아도 현역 면제를 받을 수 있도록 징병 신체검사 규칙이 개정됐습니다. 수술 후에 코를 심하게 고는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도 보충역 판정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현역 입영대상 기준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정신치료 6개월·심한 코골이' 현역복무 면제
 
6. 의정부 화재 사고 당시 첫 불길이 일어난 오토바이의 운전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오토바이에서 열쇠가 잘 빠지지 않아서 라이터로 키박스를 녹였던 것이 발화원인으로 추정됩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열쇠 빼려고 녹이다' 의정부 화재…영장 신청

7. 서울시가 만든 도로교통법을 보면 보행자는 모든 차량보다 우선이고 차량끼리는 먼저 진입한 차에 우선권이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포함한 통행우선권 원칙을 명시하고 위반 시 부과하는 범칙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신호등 없는 교차로 '우선권' 명시…단속 강화

8. 국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1천900만 명, 포화상태라 신규 가입자 유치가 어렵다 보니 통신사들은 인터넷과 전화, TV 등을 묶는 결합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가입 후에는 해지가 어렵거나 제때 환불받지 못해서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초고속 인터넷 "묶으면 싸다"? 해지 땐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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