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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이 안 와서"…페어스케이팅 최휘 데뷔전 무산

내일(8일) 피겨 종합선수권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인 페어스케이팅 두 팀 가운데 한 팀의 출전이 무산됐습니다.

최휘와 짝을 이룬 브라질 선수가 부상을 이유로 입국하지 않았습니다.

여자 싱글 국가대표 출신인 최휘는 브라질의 루이스 마넬라와 지난해 11월부터 미국에서 훈련하며 데뷔를 준비해 왔습니다.

그런데 마넬라 선수가 어제 발목 부상으로 입국할 수 없다고 갑작스럽게 알려와 출전이 무산됐습니다.

정유진과 이탈리아의 디마테 조는 내일 예정대로 데뷔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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