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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통진당 '이적단체' 혐의 수사 진행

이런 가운데 검찰은 이정희 전 대표와 당 소속 전 의원 5명을 포함한 핵심 인사들의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구성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주 활빈당 등 보수단체  3곳은 통합진보당이 반국가단체라고 주장하며 소속 의원과 당원 10만 명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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