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와 손을 잡았습니다.
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앞으로 A매치 경기 때 공연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와 엑소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는 MOU를 체결하고, 국내 A매치 경기 때 엑소의 공연 무대를 마련하고, 응원가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1일) 행사에는 슈틸리케 감독도 참석해, 엑소의 시우민과 카이에게 12번째 태극전사를 뜻하는 등번호 12번의 유니폼을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