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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대종상 작품상 등 4관왕 석권

영화 '명량'이 어젯(21일)밤 열린 제51회 대종상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기술상, 기획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모티브로 한 '명량'은 관객 1천760만 명을 끌어모아 역대 최다 관객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11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던 영화 '변호인'은 시나리오상과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또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고, 명량의 최민식 씨가 남우주연상을,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손예진 씨가 여우주연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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