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영국 다이애나비 생전에 입었던 드레스 경매

[이 시각 세계]

의문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영국 다이애나비가 생전에 입었던 드레스들이 경매에 나옵니다.

지금 봐도 세련돼 보입니다.

경매에 나오는 건 모조 진주와 구슬로 장식된 드레스를 포함해 모두 네 벌입니다.

이 드레스 가운데는 다이애나비가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디자이너인 캐서린 워커가 제작한 것들도 포함돼 있는데요, 경매가는 6만 달러에서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치면 6천만 원에서 1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이애나비와 관련된 경매 중에는 평범해 보이는 결혼식 케이크 조각이 하나에 우리 돈 139만 4천 원에 팔린 적이 있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