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열기구가 땅을 박차고 오르는 것이 아니라 땅 밑으로 꺼지듯 사라집니다.
깊이가 206m인 크로아티아의 마멧 동굴 속으로 커다란 열기구가 내려가는 모습인데요, 하늘로 올라가는 것 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고요.
열기구가 자칫 동굴 벽에 닿게 되면 추락할 수도 있는데 호주 탐험가는 동굴 바닥까지 무사히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탐험가는 이번 모험은 너무 위험해서 누구도 도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호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