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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337명 태운 대형 여객선 화재…아찔 상황

[이 시각 세계]

검은 연기가 갑판 너머에서 계속 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를 오가는 여객선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29일) 오전 8시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여객선이 영국을 떠나 프랑스에 거의 도착했을 때 엔진에서 시작됐는데요,  다행히 엔진룸 스프링클러로 큰 불길이 잡혔고, 프랑스 구조대가 재빨리 출동한 덕분에 승객 337명과 승무원 119명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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