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겪었던 스페인이 월드컵 이후 첫 A매치에서도 자존심 회복에 실패했습니다.
프랑스 원정에 나선 스페인은 월드컵 때처럼 점유율은 높았지만 실속이 없었습니다.
슈팅이 7개였는데 유효슈팅은 1개도 없었습니다.
프랑스가 후반 28분에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최근에 첼시로 이적한 로익 레미가 발부에나의 패스를 왼발 슛으로 마무리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