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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난항…"4∼5명 협상"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축구협회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우리 팀을 원하는 외국인 감독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고민이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 위원장은 접촉했던 유럽 감독들 가운데 한국을 맡기보다 유럽에서 활동하고 싶어하는 인물이 많아 선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도 후보를 4~5명으로 압축해 협상 중이고, 페루 언론이 보도한 호르헤 핀토 전 코스타리카 대표팀 감독은 후보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용수/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 월드컵에 나가는 상황이 아니라서 그런지 많은 감독님들이 의외로 긍정적으로 생각을 안 하는 부분들이 많았다는 것, 이 부분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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