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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은 더 덥다…서울 29도로 절정

오늘(22일) 충청과 남부를 중심으로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특히 영남 내륙은 30도 이상 올라서 합천 31.9도, 대구 31.3도까지 치솟았는데요, 그 밖의 내륙지방도 30도 가까이 오른 곳이 많았습니다.

모레까지는 이렇게 때 이른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텐데요.

서울의 경우엔 내일 29도까지 올라서 올 최고 기온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겠고 일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조금이나마 주춤하겠습니다.

내일도 진도해역은 맑겠고, 파고도 낮겠습니다.

내일도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오후엔 볕이 뜨겁겠습니다.

낮에는 서울과 대전 29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구 30도까지 올라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 쪽으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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