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성적 부진' 다저스 매팅리 감독, 경질론 '솔솔'

'성적 부진' 다저스 매팅리 감독, 경질론 '솔솔'
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성적 부진 때문에 경질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다저스는 올 시즌 연봉 총액 2천 400억 원으로 메이저리그 최고액 팀이지만, 성적은 17승 25패 서부지구 최하위로 쳐지면서 매팅리 감독 경질설이 급속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폭스스포츠는 매팅리 감독 경질이 임박했다고 예상하면서 류현진의 밀워키전 등판 다음 날인 오는 금요일이라고 경질 날짜까지 못 박았습니다.

네드 콜레티 단장은 일단 경질설을 부인했습니다.

한편 다저스는 오늘(21일) 에이스 커쇼의 완투로 밀워키를 3대 1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