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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추신수, 다저스전서 첫 홈런포 '쾅!'

<앵커>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의 추신수 선수가 시범경기 첫번째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추신수는 LA 다저스전 두 번째 타석에서 선발 조시 베켓의 가운데 커브를 받아쳐 신시내티 이적후 시범경기 9경기 만에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시범경기 타율을 4할 2푼 9리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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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 2라운드에서 미국이 12안타를 몰아치며 푸에르토리코를 7대 1로 눌렀습니다.

지난해 SK에서 뛰었던 푸에르토리코 선발 마리오가 5회 원아웃까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도미니카는 홈런 두 개를 앞세워 이탈리아에 5대 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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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의 드와이트 하워드가 한 경기에서 무려 39번의 자유투를 던졌습니다.

지난해 자신이 세운 역대 최다 자유투 타이 기록입니다.

하워드는 39개 가운데 25개만 성공해 성공률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영상편집 : 위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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