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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적자를 못견디겠다며 지난달 전기요금을 올린 한국전력이 자회사를 통해서는 그에 맞먹는 흑자를 내온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말이 자회사지, 왼쪽 주머니에 있던 돈을 오른쪽 주머니로 옮긴 것입니다.

틈만 나면 요금 올릴 생각하기 전에 아무리 더워도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 켜기도 겁내는 서민들이 있다는 생각은 해봤는지 궁금합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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