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석가탄신일까지 이어지는 사흘 연휴 첫날입니다. 전국에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남해안 해수욕장들은 예년보다 보름 일찍 개장했습니다.

1. 전국 유원지마다 더위를 피하려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주요 고속도로는 나들이 차량으로 명절 때보다도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2. 자동차 급발진 추정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찰 순찰차까지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즉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3. 생수나 음료수가 담겼던 빈 페트병 재사용 많이 하시죠? 소독하지 않고 재사용한 페트병에 담긴 물을 검사해 봤더니 세균이 기준치의 120배나 검출됐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4. 군 병사 월급을 인상하라는 정치권의 요구에 정부가 위험수당을 두 배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인상액수는 2~3만 원 대상도 8만 명에 불과합니다.

5. 국산 수산물 값이 너무 오르자 값싼 외국산이 우리 식탁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6. 서울 정동길은 추억과 역사가 공존하는 장소죠? 우리 근대사가 살아 숨 쉬는 정동길의 역사 공간 함께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