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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원전 비상 디젤발전기 여전히 가동 불능

지난달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정전사고 당시 가동되지 않았던 비상 디젤발전기가 지금도 가동 불능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사고 은폐의 책임을 물어 문병위 위기관리실장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문 실장은 사고 당시 경보를 발령하지 않은 채 한 달 넘게 이 사실을 감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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